우와 나 완전 오랜만이자나

헤헤,,, 원래 1월 끝나고 2월에도 썼어야 했는데 3박 4일 제주도 여행도 두 번이나 다녀오고 내가 게을러서,, 헤헤

그래도 3월에 의외로 뭘 했어!! 

(어떻게 2월에 하나도 안 썼지,,?)

 

일단 2월에 삼성 SDS 멘토링에 참가도 했고 프로그래밍 동아리도 지원하려고 몇일 동안 지원서 쓰고 면접보고해서 붙었지렁~~ ><

수강신청도 열,,심히 했지,, 망했지만,,,

 

근데 진짜 2월 첫주에 라피신 신청하고 관심 과목 담고(이때 심각성을 깨닫고 열심히 담았어야 했는데,, 대충 담아서 망했찌 ㅎㅔ헤) 제주도 갔다가 며칠 쉬면서 삼성 SDS 멘토링 지원서도 작성하고 놀다가 고삼 때 친구들도 만나고 동아리 지원서 작성하고 쉬고 반복하다가 수강신청 망하고(3학년, 전학년 둘 다,,) 삼성 SDS 멘토링 하고! 세사봉 채우려고 봉사도 했지! 봉사하다가 동아리 1차 합격 보고 헤헤 다음날 바로 또 제주도 3박 4일 갔다가 오는 길에 친구랑 대구에서 또 놀고 다음날 면접 보고 헤헤 봉사했더니 벌써 3월 말이길래 무언가 시작할 의욕이 생기지가 않더라,,,

 

일단 개강하기 전에 적었던 to do list 확인!

쨔잔!!!

아주 놀랍게도 다~~ 했어!!!!

물론 공부는 진짜 조금하긴 했어,, 헤헤 그래도 이게 어디야!!

 

앗 생각해보니까 일주일에 한 번은 티스토리 업로드하기 안 했다 ㅎㅎ

 

그리고 이제 3월이 되었지,,, 봉사도 신청해놓은 것만 다 하면 세사봉도 다 채우고 ><

조금 더 빨리 생각했으면 이미 다 했을텐데 그래도!! 한 게 어디야!! 내일도 봉사 가 나,,,

 

나 자신 화이팅!!

턱괸고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