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삼성 SDS 멘토링

제주도 여행하다가 인스타에서 삼성 SDS 멘토링 광고를 보고 여행이 끝나자마자 지원서를 열심히 작성해서 제출하고!

참석자를 추첨한다고 하긴 했는데 떨어진 사람이 있는지는 잘 모르게따,,!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삼성 SDS에서 사용하는 Brity meeting으로 진행되었다

 

OT도 있었고 이 땐 정말 다 들어와서 카메라 잘 켜지는지 확인하고 끝났던 것 같다

 

그리고 삼성 SDS 멘토링 당일!

삼성 SDS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처음에 이런저런 IT 동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솔루션 개발자와 데이터 분석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완전 개발자 쪽으로 희망하고 있어서 그런지 솔루션 개발자님의 이야기가 더 흥미롭게 들렸던 것 같다

 

일단 많은 언어를 다 다루지 못해도 괜찮고 한 가지 기술의 언어를 파면된다고 하셨다(물론 많은 언어를 다룰 수 있으면 좋지만) 근데 그 한 가지 기술의 언어를 깊게 파는 것이 좋다!

왜냐면! 회사에서 막상 일을 하면 한 언어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언어를 쓰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와!!!!!!ㅜㅜㅜ

난 정말 당연히 내가 원래 쓰던 언어로만 일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항상 새로운 언어를 접하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구글링) 하는 거였다니,,, 충격적,,,🙀🙀

개발자는 언어를 잘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

그리고 기술을 실제로 다뤄보고 고민해야 내 적성을 알게 된다고 꼭 다뤄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학부 때 학교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특히 수학

(나 수학이랑 제일 안 친한데,,, 물론 수업은 열심히 들었지만)

그리고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코테는 백준 삼성 기출문제 풀기! 암기하는 것이 아니고 알고리즘 이해하는 것이 중요!!(매일 1~2문제씩)

 

이런 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ㅠㅠㅠㅠ

 

(이건 그냥 여담으로 하는 말인데 저 SNS에 올라온 사진에 내가 나와서 친구가 겁나 웃기다고 확대해서 캡처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웃겼다 헤헤)